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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핫피플] 105살 할머니의 100m 질주…"모든 순간이 마법" 外

2021-11-12 0 Dailymotion

[SNS핫피플] 105살 할머니의 100m 질주…"모든 순간이 마법" 外<br /><br />▶ 105살 할머니의 100m 질주…"모든 순간이 마법"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 보시죠.<br /><br />백발의 할머니가 육상 트랙을 조심스럽게 달리며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합니다.<br /><br />할머니의 이름은 줄리아 호킨스, 나이는 무려 105살입니다.<br /><br />호킨스 할머니는 지난 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전미 시니어경기대회에 출전해 100m를 1분 2초 95에 통과했는데요.<br /><br />'허리케인 호킨스'라는 별명을 가진 호킨스 할머니는 '105살 이상 여자 선수' 부문 세계기록까지 세웠지만, "1분은 넘기고 싶지 않았다"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.<br /><br />호킨스 할머니는 시니어 대회에서 이미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.<br /><br />"달리는 모든 순간이 마법 같다"는 호킨스 할머니.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배 타고 노 젓고 온 '예루살렘의 산타클로스'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누구일까요?<br /><br />이스라엘의 거대한 호수, 갈릴리에 산타가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루돌프가 끄는 썰매 대신 호수 배를 띄우고 직접 노를 젓고 있네요?<br /><br />아무래도 수상한 이 산타, 알고 보니 전직 농구선수라고 하는데요.<br /><br />미국에서 오래된 산타 학교를 졸업한 뒤 매년 크리스마스에 산타 분장을 하고 나타나 사람들은 '예루살렘의 산타클로스'라고 부른다네요.<br /><br />크리스마스가 한 달이나 남았는데 이렇게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난 건 바로 관광 홍보 목적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 정부는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'예루살렘 산타'를 불러 갈릴리 호수 등 관광 자원을 홍보한 건데, '산타 효과'를 톡톡히 봤을 거 같네요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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